한국도로공사는 10일 인천 삼산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1-2022 V-리그 흥국생명과 3라운드 맞대결에서 세트스코어 3-1(25-23, 19-25, 25-17, 25-15)로 승리, 6연승(10승 4패 승점28)을 질주했다.
켈시 패인(등록명 켈시)가 양 팀 최다 28점을 선사, 박정아, 정대영이 각 13, 10점으로 뒤를 이었다. 블로킹(9-7)과 서브(6-1)에서 우위를 점하며 경기를 주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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