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이크바이리, 2023년 첫 트리플 크라운 달성 [기록]

대전/김희수 / 기사승인 : 2023-01-05 22: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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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 이크바이리가 2023년 V-리그 첫 트리플 크라운의 주인공이 됐다.

 

아흐메드 이크바이리(등록명 이크바이리)는 5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2-2023 V-리그 남자부 4라운드 삼성화재와 한국전력의 경기에서 서브 3점, 블로킹 5점, 백어택 10점을 기록하며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했다.

 

이크바이리의 트리플 크라운은 이번이 두 번째다. 지난 해 12월 2일 OK금융그룹과의 경기에서 첫 번째 트리플 크라운을 기록한 바 있다.

 

이크바이리의 맹활약에 힘입어 삼성화재는 한국전력을 세트스코어 3-2(23-25, 25-20, 15-25, 25-12, 15-13)로 꺾고 새해 첫 경기에서 승리했다.

 

사진_대전/박상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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