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예나의 날’ 개인 최다 득점 갱신에 트리플 크라운까지! [기록]

의정부/안도연 / 기사승인 : 2023-02-09 22:34:45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비예나가 49점으로 개인 최다 득점을 갱신하며 트리플 크라운까지 달성했다.

KB손해보험이 9일 의정부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2-2023 V-리그 남자부 5라운드 한국전력과의 맞대결에서 세트스코어 3-2(23-25, 25-20, 23-25, 25-23, 15-11)로 승리했다.

승리의 주역은 단연코 안드레스 비예나(등록명 비예나)였다. 비예나는 블로킹 4개와 서브 3개를 포함해 49점을 올렸다. 공격성공률도 71.19%로 매우 높았다.

비예나는 후위 19점, 블로킹 4점, 서브 3점을 기록했다. 팽팽한 승부가 이어지던 5세트 3-1의 상황에서 비예나가 스파이크 서브를 성공시키며 트리플 크라운의 마지막 퍼즐을 맞췄다.

비예나의 이런 맹활약 속에 팀은 승리까지 챙기며 봄배구를 본격적으로 겨냥했다.



사진_의정부/박상혁 기자


 

[저작권자ⓒ 더스파이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주요기사

더보기

HOT PHOTO

최신뉴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