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거진] 리우 빛낼 한국의 꽃, 여자배구 친필 출사표

최원영 / 기사승인 : 2016-08-04 23:5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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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 출전하는 12인의 한국 여자배구 대표팀 선수들이 출사표를 던졌다.



-김연경(주장): 코트 안에서 미친 듯이 열심히 뛰어서 메달 가지고 돌아올게요^^


-이효희: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김희진: 서브 포텐 터트리고 올게요!


-김해란: 올림픽에서도 미친 디그 보여드릴게요!!


-황연주: 응원 많이 해주세요 많이 많이~^^


-이재영: 올림픽에서도 미친 플레이 보여드리겠습니다.


-남지연: 미친 파이팅으로 리우를 뒤흔들고 메달을 꼭 목에 걸고 올게요!!


-김수지: 끈질긴 플레이로 꼭 메달 목에 걸고 돌아오겠습니다!!


-박정아: 올림픽에서도 목적타! 잘 견디기를…(기도)


-양효진: 메달 획득! 파이팅^^


-배유나: 리우에서의 배유나를 기대해주세요!!


-염혜선: 메달을 목에 걸고 오겠습니다.



▲리우올림픽 여자배구 조별예선 한국 경기 일정(한국 시간)


8 6 / 오후 9 30 / 일본vs한국


8 9 / 오전 8 30 / 러시아vs한국


8 11 / 오전 8 30 / 한국vs아르헨티나


8 13 / 오전 10 35 / 브라질vs한국


8 14 / 오후 11 35 / 한국vs카메룬



·사진/ 더스파이크




(본 게시물은 더스파이크 8월호에 게재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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