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스파이크=정고은 기자] 배구전문잡지 더스파이크 2016년 10월호가 30일 발행됐다.
시즌 개막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오는 15일 개막하는 V-리그를 맞아 각 구단 프리뷰와 함께 올시즌 V-리그를 봐야 하는 이유, V-리그에 던지는 질문 등 다양한 개막 특집 기사들을 실었다.
10월호 표지는 현대캐피탈 노재욱과 현대건설 한유미가 장식했다. 현대캐피탈 스피드배구를 지휘하는 세터 노재욱의 숨겨진 이야기들과 은퇴를 미루고 다시 코트에 서는 한유미의 마음가짐을 인터뷰에 담았다.
또한 이번 호에서는 선수들 가운데 패셔니스타를 소개하는 코너도 가졌다. 그 첫 번째 주인공은 OK저축은행 한상길이다. 이밖에도 각 SBS스포츠와 KBS N 스포츠를 대표하는 윤성호 아나운서와 신승준 아나운서를 만나 유쾌한 배구 이야기를 들어보는 시간도 가졌다. 서태원 심판위원장과는 이번 시즌 달라질 심판부에 대해 이야기 나눴다.
드래프트에 대한 기사도 다뤘다. 지난 9월 7일 있었던 여자부 드래프트를 되돌아봤고 10월 24일 열리는 남자부 드래프트 스카우팅 리포트를 실었다.
이외에도 선수들 번호에 얽힌 이야기, 대학리그 챔프전 관전 포인트, AVC컵 결산, 터키리그로 떠난 김연경 등 다양한 기사를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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