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홍(55) 경기도 오산시 체육회 부회장이 한국중고배구연맹 회장으로 선출됐다.
한국중고배구연맹은 지난 12월 23일 경기도 체육회관 대회의실에서 총회를 열고 선거인단 66명 가운데 43표를 획득한 김 후보를 제 22대 회장으로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신임 김 회장은 오는 2020년 12월까지 임기 3년 동안 회장직을 수행하게 된다.
김회장은 경기도 오산시 통합배구협회 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오산시 체육회부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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