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스파이크=안산/문복주 기자] OK저축은행은 8일 2018~2019 도드람 V-리그 안산상록수체육관에서 치른 마지막 홈경기에서 한국전력을 상대로 3-0(25-18, 25-22, 25-16) 승리를 거뒀다.
OK저축은행 차지환은 16득점으로 자신의 한 경기 최다 득점을 새로 썼다(기존 10득점). 21득점을 올린 송명근이 차지환과 함께 공격을 이끌었다. 조재성이 2득점으로 부진했지만 전병선이 7득점으로 힘을 보탰다. OK저축은행은 서브에서 6-0 완승을 거두며 3세트만에 경기를 끝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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