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스파이크=서영욱 기자] V-리그를 대표하는 여섯 명의 스타가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지난 5월 20일 2019~2020시즌 남녀부 상위 세 팀의 대표 선수들이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도드람 테마파크에 모였습니다. 이날 여섯 선수는 도드람양돈농협 박광욱 조합장-이환원 상임이사, KOVO 김윤휘 사무총장, 한국자활복지개발원 이병학 원장과 함께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총 2억 원 상당의 물품 기부 전달식을 가졌다.

코로나19를 함께 이겨내기 위해 노력하는 분들을 위한 응원을 남기기도 했다, 행사에 참여한 선수 중 가장 베테랑인 한선수는 “나뿐만 아니라 모든 이가 코로나19가 빨리 사라졌으면 하는 바람을 가지고 있다. 코로나19가 빨리 지나가기 위해서는 우리 모두 힘을 합쳐야 한다. 조금만 더 힘을 잃지 않았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사진=박상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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