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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부 초대 영플레이상은 한태준…"더 발전된 모습으로 찾아뵐 것"
스위스그랜드호텔/송현일 기자 2025.04.14
V리그 남자부 초대 영플레이어상의 영광이 한태준(우리카드)의 품으로 돌아갔다.한태준은 14일 서울 서대문 스위스그랜드호텔에서 열린 도드람 2024~2025 V리그 시상식에서 남자부 영플레이어상을 수상했다.기자단 투표 31표 중 21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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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경 '역시' Best7…임명옥·염혜선·이다현도 포함
스위스그랜드호텔/송현일 기자 2025.04.14
배구 여제 김연경(흥국생명)이 2024~2025시즌 최고의 아웃사이드 히터로 선정됐다.김연경은 14일 서울 서대문 스위스그랜드호텔에서 진행된 도드람 2024~2025 V리그 여자부 시상식에서 Best7 아웃사이드 히터에 이름을 올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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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손해보험과 현대캐피탈의 양분, 그 사이의 김준우까지! 남자부 베스트 7 [V-리그 시상식]
스위스그랜드호텔/김희수 2025.04.14
이번 시즌 남자부를 빛낸 베스트 7이 공개됐다.도드람 2024-2025 V-리그 시상식이 14일 서울 스위스그랜드호텔에서 치러졌다. 다양한 분야의 시상이 진행된 가운데, MVP와 함께 시상식의 메인 시상 분야인 베스트 7 시상도 이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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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호-이상렬 심판상, 블랑-아본단자 감독상, 현대-IBK 페어플레이상 수상 [V-리그 시상식]
스위스그랜드호텔/김희수 2025.04.14
선수들만의 잔치가 아니다. 다양한 분야에 의미 있는 상들이 주어졌다.도드람 2024-2025 V-리그 시상식이 14일 서울 스위스그랜드호텔에서 치러졌다. 수많은 선수들이 수상과 축하를 위해 방문한 가운데, 선수 개인상이 아닌 다른 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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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지션별 '역대' 최고 누구…김연경 20주년 Best7 선정
스위스그랜드호텔/송현일 기자 2025.04.14
V리그 여자부 포지션별 역대 최고의 선수는 누굴까.14일 서울 서대문 스위스그랜드호텔에서 진행된 도드람 2024~2025 V리그 여자부 시상식에서 그 답이 나왔다.이날 진행된 시상식에선 V리그 출범 20주년을 맞아 포지션별 역대 B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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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란한 역사로 기억될 이름들, V-리그 20주년 남자부 역대 베스트7 [V-리그 시상식]
스위스그랜드호텔/김희수 2025.04.14
V-리그 남자부의 역사에 찬란하게 기록될 이름들이 공개됐다.도드람 2024-2025 V-리그 시상식이 14일 서울 스위스그랜드호텔에서 치러졌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V-리그 20주년 기념 남자부 역대 베스트7 명단이 공개됐다. 지난 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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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7년생 205cm MB 박준혁, 우리카드와 FA 재계약 체결
이보미 2025.04.14
미들블로커 박준혁이 우리카드와 동행을 이어간다. 우리카드는 14일 "박준혁 선수가 우리카드 배구단과 FA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2017-18시즌 2라운드 1순위로 현대캐피탈에 지명돼 프로 무대에 입성한 박준혁은 2022-23시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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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FA’ 남자부 최대어는 임성진, 여자부 현대건설은 집토끼 잡을까
이보미 2025.04.14
V-리그에도 봄바람이 불고 있다. 봄배구가 끝난 뒤에는 또 다른 전쟁이 기다리고 있다. 자유계약선수(FA) 집토끼 단속 혹은 대어급 선수 영입을 위한 치열한 싸움이 예상된다. 올해는 남자부 FA를 주목할 필요가 있다. 리그 정상급 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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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폼을 갈아입은 와일러와 위파위, 그들을 바라보는 네 감독의 시선 [AQ 드래프트]
메이필드호텔/김희수 2025.04.13
제자를 적으로 만나게 됐지만 무운을 기원한다. 적을 제자로 들인 이들은 기대감을 드러낸다.2025 한국배구연맹(KOVO) 여자부 아시아쿼터 드래프트가 11일 서울 메이필드호텔에서 진행됐다. 7개 구단의 2025-26시즌 준비를 위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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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본단자 감독, 튀르키예리그 복귀전서 승리
류한준 기자 2025.04.13
'봄배구 승리 기쁨은 계속.' 마르첼로 아본단자 전 흥국생명 감독이 튀르키예(터키)리그 복귀전에서 웃었다.아본단자 감독은 지난 7일 인천 삼산체육관에서 열린 2024-25시즌 도드람 V-리그 정관장과 챔피언결정전 5차전을 마친 뒤 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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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계약 선택한 아폰소-파에스 감독의 이구동성 “기량도, 적응력도 매우 만족” [AQ 드래프트]
메이필드호텔/김희수 2025.04.13
모든 면에서 기준 충족이다. 고민할 이유가 없었다.2025 한국배구연맹(KOVO) 남자부 아시아쿼터 드래프트가 11일 서울 메이필드호텔에서 진행됐다. 각자의 팀이 다음 시즌을 함께 할 전력을 신중하게 결정하는 중요한 자리였다.그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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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시간 또 있었으면"…KB손해보험 팬페스트 어땠나
의정부/송현일 기자 2025.04.12
"한 시즌 내내 응원했던 선수들과 가까이서 함께할 수 있어 너무 좋았어요."2024~2025시즌 KB손해보험 멤버십 회원인 김진우 군의 얼굴에 모처럼 웃음꽃이 번졌다.12일 의정부 경민대학교 기념관에서 진행된 구단 팬 페스트 행사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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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민, 현대캐피탈 FA 재계약
송현일 기자 2025.04.12
국가대표 리베로 박경민(26)이 현대캐피탈과 프리에이전트(FA) 재계약을 마쳤다.현대캐피탈은 12일 오전 공식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이 같은 내용의 게시물을 올렸다.구체적인 계약 기간과 연봉은 포함되지 않았다.2020년 신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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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손해보험의 '아름다운 실패' [PS 결산]
송현일 기자 2025.04.12
도드람 2024~2025 V리그가 현대캐피탈과 흥국생명의 통합우승으로 막을 내렸다. 그러나 우승팀의 빛나는 피날레에는 그들의 호적수가 되며 봄배구를 함께 수놓은 팀들도 함께 했다. 봄배구 여정을 마친 팀들의 이야기를 돌아본다.20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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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펜딩 챔프' 현대건설의 짧았던 봄 [PS 결산]
송현일 기자 2025.04.12
도드람 2024~2025 V리그가 현대캐피탈과 흥국생명의 통합우승으로 막을 내렸다. 그러나 우승팀의 빛나는 피날레에는 그들의 호적수가 되며 봄배구를 함께 수놓은 팀들도 함께 했다. 봄배구 여정을 마친 팀들의 이야기를 돌아본다.20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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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본단자, 흥국생명 떠나 페네르바체行
송현일 기자 2025.04.11
마르첼로 아본단자 전 흥국생명 감독이 튀르키예 페네르바체 사령탑으로 부임했다.배구 전문 매체 월드오브발리는 11일(한국 시각) "최근 며칠 동안 널리 예상됐듯 이제 공식화됐다. 페네르바체가 새로운 감독을 임명했다고 공식 발표했다"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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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빈·김주영 첫 발탁…대한배구협회, 남녀 대표팀 명단 공개
송현일 기자 2025.04.11
2025년 한국 남녀 배구 대표팀 명단이 공개됐다.대한배구협회가 11일 공개 명단에 따르면 남녀 대표팀 모두 김주영(한국전력), 김세빈(한국도로공사) 등 '새 얼굴'이 일부 합류한 것으로 확인됐다.이사나예 라미레스 감독이 이끄는 남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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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8cm MB가 뜬다, OK 신영철 감독 “봄배구 넘어 우승으로 가려면 높이가 있어야”[AQ 드래프트]
메이필드호텔/이보미 2025.04.11
“봄배구 넘어 우승으로 가려면 높이가 있어야 한다.”남자 프로배구 OK저축은행의 새 사령탑 신영철 감독이 새 아시아쿼터와 손을 잡았다. 신 감독은 11일 오후 서울 메이필드호텔에서 열린 2025 한국배구연맹(KOVO) 아시아쿼터 드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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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부키리치? 권영민 감독의 구상 “에디, OH로 구상 중이다” [AQ 드래프트]
메이필드호텔/김희수 2025.04.11
권영민 감독은 과감한 구상을 하고 있다.한국전력 권영민 감독이 11일 서울 메이필드호텔에서 개최된 2025 한국배구연맹(KOVO) 남자부 아시아쿼터 드래프트에서 전체 5순위로 에디의 이름을 호명했다. 에디 개인으로서는 2년 만에 돌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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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 김상우 감독이 204cm 세터를 뽑은 이유? “상대가 대응하기 힘들 것”[AQ 드래프트]
메이필드호텔/이보미 2025.04.11
삼성화재가 변화를 택했다. 아시아쿼터 공격수가 아닌 세터 자원을 뽑았다. 삼성화재는 11일 오후 서울 메이필드호텔에서 열린 2025 한국배구연맹(KOVO) 아시아쿼터 드래프트에서 전체 4순위 지명권을 얻었다. 1, 3순위 지명에 나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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