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이 1일 인천 삼산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3-2024 V-리그 여자부 챔피언결정전 3차전에서 흥국생명을 세트스코어 3-2(22-25, 25-17, 23-25, 25-23, 15-7)로 제압하고 영광의 통합우승을 차지했다. 현대건설의 레티치아 모마 바소코(등록명 모마)가 49.33%의 공격 성공률로 서브 득점 1개 포함 38점을 터뜨렸다. 5세트 14-13에서는 챔피언십 포인트를 경기를 마무리지고 기자단 투표 31표 중 25표(양효진 6표)를 받으며 챔피언결정전 MVP에 올랐다.
[저작권자ⓒ 더스파이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