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는 3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2-2023 V-리그 남자부 5라운드 우리카드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0(25-19, 25-20, 25-20)으로 이기며 오랜만에 셧아웃 승리를 따냈다. 아흐메드 이크바이리(등록명 이크바이리)가 블로킹 3개, 서브 4개를 포함해 22점을 올리며 트리플크라운을 달성했다. 김정호가 11점, 신장호가 7점으로 뒤이었고 서브에서 7-2로 크게 앞서며 2연승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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