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우올림픽 본선行 여자 대표팀, 고맙습니다. [포토]

최원영 / 기사승인 : 2016-05-21 11: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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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오전 10시부터 시작된
리우올림픽 예선 태국과의 경기.
여자 대표팀이 1, 2세트 모두 승리하며
2016 리우올림픽 본선행을
확정지었습니다.



선수들을 이끄는 이정철 감독.
누구보다 열정적이었습니다.



김해란 선수에게
차분히 설명하는 모습도 보였죠!



김희진 선수.
공격이면 공격, 서브면 서브!
대표팀에 없어선 안 될 선수입니다.




늘 뒤에서 팀을 위해 몸을 내던지는
김해란 선수가 없었다면
승리도 없었을 겁니다.






주전 세터로 나선 이효희 선수.
그녀의 경험과 연륜이
팀에 큰 도움이 됐습니다.




이재영, 이소영 선수.
어린 선수들의 활약과 성장을
보며 팬들은 즐거움을 느꼈습니다!




어떤 수식어도 그녀의 가치를
온전히 설명할 수 없죠.
대표팀 주장 김연경 선수.
배구 실력과 정신력,
선수단을 하나로 만드는 리더십까지.
대한민국의 보물입니다.




공수에서 빛나던 박정아 선수.
몇 단계 업그레이드된 플레이를 선보였습니다.
김수지 선수 역시 공격뿐 아니라
서브, 블로킹으로 승부처에서
좋은 모습을 보였죠!



양효진 선수.
매 경기 알토란 같은 득점으로
팬들에게 기쁨을 선물했습니다.




배유나, 황연주 선수는
투입될 때마다 자신의 역할을
200% 이상 해내줬습니다.




그리고 드디어 선수들의 노력이
결실을 맺었습니다.
빠듯한 일정과 불규칙한 경기 시간 등
정신적, 체력적으로 힘들었지만
승리에 대한 일념으로
리우올림픽 본선 진출에 성공했습니다.



대한민국의 미래
그녀들이 자랑스럽습니다.








(사진은 20일 페루전임을 알려드립니다.)






글/ 최원영 기자
사진/ 김다인 인터넷 기자(일본 도쿄)


사진 편집/ 유용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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