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전 10시 일본 도쿄
메트로폴리탄 체육관에서 열린
리우 올림픽 세계 예선전
한국과 태국의 경기.
한국이 리우 올림픽 본선에
진출했습니다!
선수들이 함차게 파이팅을
외치고 경기에 나섭니다.
오늘도 어김없이 코트를 지키는
이효희 선수
서브 넣는 모습이 아름답네요!
이번 작전도 물론 성공이겠죠?
김연경 선수가 공격에 앞장섭니다!
득점 후에는 멋지게 포효도 하고요!
양효진 선수도
열심히 득점을 책임져 줬어요.
리우를 향해
선수들이 힘을 모아 봅니다.
박정아 선수 역시
김연경 선수를 도와 공격을 퍼부었습니다.
이번 대회에서 안정된 리시브를
자랑하기도 했죠!
서브를 준비하는 김연경 선수
팔에 그려진 태극기가 멋집니다.
선수들을 다독이는 캡틴
믿음직스러워요!
집중력을 모아주는 남지연 선수!
선수들의 아름다운 미소
오래도록 간직하길 바라봅니다.
9일 동안 일곱 경기
우리 선수들 참 고생 많았습니다.
21일 태국 전은 세트 스코어 2-3으로
아쉽게 역전패했지만,
22일 오전 10시에 열리는
도미니카 공화국과의 예선 마지막 경기
마무리 잘하고 돌아올 겁니다!
최종 예선전에 참가한 8개국 가운데
가장 먼저 올림픽 본선을 확정지은 대한민국!
리우에서 더 멋진 모습을 보여주리라
믿습니다.
언제나 응원할게요.
파이팅!
글/ 최원영 기자
사진/ 김다인 인터넷 기자(일본 도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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