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11일부터 진천선수촌에 모여
훈련에 돌입한 남자배구 대표팀!
6월 17일부터 열리는
월드리그 국제남자배구대회가
약 한 달 앞으로 다가왔는데요,
화기애애한 훈련 현장을 습격해
선수들의 모습을 담아왔습니다!
대한항공 김학민 선수가
가장 먼저 눈에 띄었는데요!
노장의 투혼을 발휘하는 중이라며
땀을 흘렸습니다.
현대캐피탈 문성민 선수도
시종일관 웃는 얼굴로 훈련에
임했습니다.
그러나 대표팀의 미소천사는 단연 이 선수!
한국전력 서재덕 선수였습니다^^
OK저축은행 곽명우 선수가
공을 올려주자 빠르게 날아와 처리하는
현대캐피탈 진성태 선수도 발견했습니다!
대표팀에 처음으로 발탁된
우리카드 박진우 선수
마냥 설레고 좋다고 합니다!
손에 낀 장갑은 부상 방지 용이에요.
현대캐피탈 최민호 선수의
놀림(?)을 받고 있는 이 선수는
누구일까요?
주인공은
대한항공 정지석 선수였습니다!
괜. 찮. 아. 요?
잠깐의 휴식 시간!
선수들이 대기실에 모여 물과 음료를
마시는 모습입니다.
몇몇 선수는 대기실 밖에서 물을 마시며
감독님과 담소를 나누기도 했어요.
서재덕 선수도 물 한 병을
다 비울 기세네요!
다시 시작된 훈련.
정지석 선수가 '발 디그'를 시도해봤지만
아쉽게 실패..!
이마에 큰 충격을 받은 서재덕 선수!
우리카드 최홍석 선수의 공격을 블로킹으로 막으려다
이마에 공을 맞고 말았어요.
덕분에 코트는 한동안 웃음바다가 됐답니다!
선수들은 김남성 감독의 이야기를 듣고
훈련을 마쳤답니다!
여기서 잠깐!
훈련 시작 전 4명의 선수가
카메라 앞에 앉아 이야기를 나눴는데요,
이들의 목소리 들어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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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tvcast.naver.com/v/892323
(자세한 내용은 더스파이크 6월호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글/ 최원영 기자
사진 · 영상/ 신승규 기자
영상 편집/ 박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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