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스파이크=수원/문복주 기자] KGC인삼공사는 4일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7~2018 도드람 V-리그 현대건설과의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2(19-25, 25-21, 21-25, 25-20, 15-13)로 승리했다.
풀세트까지 가는 접전이었다. 그리고 그 끝에 웃은 건 KGC인삼공사였다. 비록 세트스코어 1-1에서 3세트를 내줬지만 이후 내리 두 세트를 따내는 집중력을 보이며 승리를 품에 안았다.
지난 경기 발목 부상으로 인해 경기 후반 자리를 비웠던 알레나가 홀로 48득점을 터트리며 팀에 승리를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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