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스파이크=인천국제공항/유용우 기자] 26일 김호철 감독이 이끄는 남자대표팀이 2018 발리볼네이션스리그(VNL) 예선 마지막 라운드인 테헤란시리즈를 마치고 입국했다. 테헤란시리즈에서 이란과 독일, 불가리아와 일전을 치룬 대표팀은 아쉽게도 승리를 거두지 못하고 VNL 예선을 마쳤다. 1승 14패의 성적으로 대회에 참가한 16개국 중 최하위 성적을 거둔 남자대표팀은 챌린저 컵으로 강등되어 2019년엔 VNL 참가 자격을 잃게 되었다. 세계의 벽을 실감한 남자배구대표팀은 2019년 챌린저 컵 우승을 목표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한다. 남자배구대표팀 테헤란시리즈 귀국 현장 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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