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스파이크=상암동/홍기웅 기자] 6일 상암동 누리꿈스퀘어 4층 대회의실에서 2018 KOVO 심판아카데미가 열렸다. 이번 심판 아카데미는 2018-2019 V-리그의 원활한 경기운영을 위해 기존 심판에 대한 보수교육과 우수한 신임심판 육성을 목적으로 진행됐다. 지난 아카데미보다 4일이 늘어난 총 10일간 아카데미가 열리며 5일부터 8일까지는 상암동 누리꿈스퀘어에서 이론 교육을 진행하며 9일부터 14일까지는 수원 영생고등학교 체육관에서 실기교육과 체력테스트를 진행한다. 6일에 진행된 2일차에서는 심리교육과 새롭게 적용된 E-스코어 기록법에 대한 교육, 기록지 기록법 및 테스트를 통해 심판의 역량을 갖추는 이론교육을 진행했다. 2018 KOVO 심판아카데미 2일차 화보.
[저작권자ⓒ 더스파이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