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스파이크=서영욱 기자] 스테파노 라바리니 여자배구국가대표 감독 입국 일자가 정해졌다.
대한민국배구협회는 4일 보도자료를 통해 라바리니 감독이 7일 오후 3시 입국한다고 전했다. 소속 클럽인 브라질 미나스 테니스 클럽 일정을 모두 소화한 라바리니 감독은 이제 본격적으로 대표팀 지휘에 나설 예정이다.
라바리니 감독은 미나스 테니스 클럽 우승을 이끌었다. 이후 리그 공식 일정을 모두 소화하고 비자 발급 기간이 더해져 입국 시기를 기다리게 됐다.
여자 대표팀은 4월 28일 진천선수촌에 소집돼 훈련을 진행 중이다. 강성형 전임코치 지도 아래 대표팀은 볼 훈련보다는 체력과 몸 만들기에 주력하고 있다.
사진/ 협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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