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는 21일 보도자료를 통해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취득한 박정아와 계약을 체결했다"라고 밝혔다.
에이스 박정아는 5억 8,000만 원(연봉 4억 3,000만 원, 옵션 1억 5,000만 원)에 재계약을 체결했다. 박정아는 지난 3년간 우승, 준우승을 거쳐 2019~2020시즌 득점 4위(국내 선수 중 1위)를 기록하는 등 꾸준히 팀 공격의 주축을 맡고있는 에이스로서의 가치를 높이 평가 받았다. (사진/그래픽=유용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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