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9일(수) 광화문 사랑의 열매 사옥에서 프로배구 남녀 6개 구단이 이번 시즌 상금인 총 4억원(우리카드 : 1억 2천만원, 대한항공 : 7천만원, 현대캐피탈 : 3천만원 / 여자부 현대건설 : 1억원, GS칼텍스 : 5천만원, 흥국생명 : 3천만원)중 1억 4천만원을 남녀부 1, 2, 3위 팀의 이름으로 사랑의 열매 측에 전달하였다.
전달된 성금은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위기가정의 생계비, 주거비, 의료비를 위해 쓰일 예정이며 이에 각 구단은 이번 성금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편집=유용우 기자)
[저작권자ⓒ 더스파이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