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거진

Search: 98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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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 꾸는 소년 윤이준과 그 꿈을 믿어주는 아버지 윤세운의 일본 유학 이야기
김희수 2023.10.16
17살의 어린 나이에 말도 통하지 않는 일본으로 유학을 떠난 소년이 있다. 소년의 꿈은 이시카와 유키처럼 세계적인 아웃사이드 히터가 되는 것이다. 든든한 가족이자 배구계의 선배인 소년의 아버지는 아들의 용감한 선택을 믿어주고 지지해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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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포지션의 외인 2명씩 뛴다, 기자·해설위원·전력분석관·심판이 예측하는 V-리그는?
이보미 2023.10.13
변화가 큰 2023-24시즌 V-리그다. <더스파이크> 기자들을 비롯해 해설위원, 전력분석관, 심판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의 예측하는 V-리그는 어떤 모습일까. 남자배구 윤봉우 KBSN 해설위원과 여자배구 장소연 SBS스포츠 해설위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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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연속 통합우승? 대한항공의 최초를 향한 이륙 [남자부 프리뷰⑦]
스파이크 기자 2023.10.12
대한항공은 2020-2021시즌부터 2022-2023시즌까지 3연속 통합우승을 일궈내면서 ‘대한항공 왕조’를 만들었다. 2021-2022시즌부터 팀의 지휘봉을 잡고 있는 토미 틸리카이넨 감독의 ‘호기심 배구’가 이젠 팀 컬러로 자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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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의 기적은 끝나지 않았다[여자부 프리뷰⑦]
이보미 2023.10.12
0% 기적을 일군 팀이다. ‘디펜딩 챔피언’ 한국도로공사는 자유계약선수(FA) 신분을 얻고 떠난 베테랑 박정아, 정대영의 이적 후에도 탄탄하게 전력을 구축하고 있다. 행운의 여신도 한국도로공사를 향해 손을 들고 있다. 팀의 든든한 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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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캐피탈, 헛되지 않은 리빌딩...더 높은 곳을 바라본다 [남자부 프리뷰⑥]
스파이크 기자 2023.10.11
현대캐피탈은 2018-19시즌 챔피언 등극 이후 대대적인 리빌딩에 나섰다. 신인 드래프트 전체 1순위 지명권을 얻고 팀의 미래들을 모았다. 긴 시간 부침을 겪기도 했다. 2020-21시즌 6위, 2021-22시즌에는 7위로 최하위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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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생명, 1위가 아닌 통합우승을 원한다 [여자부 프리뷰⑥]
스파이크 기자 2023.10.11
운명은 얄궂었다. 2018-19시즌 정규리그-챔피언결정전 통합 우승 이후 왕좌 자리를 노렸지만 아쉬움이 컸다. 2020-21시즌 정규리그 2위-챔피언결정전 준우승, 2022-23시즌에도 현대건설이 주춤하면서 1위 탈환에 성공했지만 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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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번째 V-리그 이야기의 관전포인트 넷
이보미 2023.10.10
2005년 V-리그 출범 이후 20번째 이야기가 시작된다. 2023-24시즌 변화도 적지 않다. V-리그 최초로 아시아쿼터 제도를 도입하면서 각 팀당 외국인 선수만 2명을 보유하게 됐다. 외국인 사령탑들도 눈에 띈다. 남자, 여자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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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 창단 첫 PO 승리...이젠 첫 우승을 노린다! [남자부 프리뷰⑤]
스파이크 기자 2023.10.09
한국전력의 2023년은 그야말로 롤러코스터였다. 대한항공의 대항마라는 평가를 받으며 야심차게 시즌을 시작했지만, 9연패의 늪에 빠지며 시즌을 포기해야 할 상황까지 맞닥뜨렸다. 그러나 바닥에 떨어지기 직전 날개를 펼친 한국전력은 창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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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다양한 변화...이번엔 봄배구에서 결실 맺을까 [여자부 프리뷰⑤]
스파이크 기자 2023.10.09
2021-2022시즌과 2022-2023시즌 중반까지의 현대건설은 적수를 찾을 수 없는 극강의 팀이었다. 야스민-양효진이 이끄는 공격과 고예림-황민경-김연견이 버티는 수비의 조화가 탄탄했다. 여기에 ‘현미삼’ 정지윤-김다인-이다현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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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카드, 또 한 번의 변화! 이번에는 우승으로 이어질까? [남자부 프리뷰④]
스파이크 기자 2023.10.08
V-리그에서 가장 새판 짜기에 능한 신영철 감독은 이번 비시즌에도 선수 구성에 큰 변화를 줬다. 자유계약선수(FA)였던 나경복을 잡지 못하고 KB손해보험으로 보내는 대신 보상선수로 박진우를 데려왔다. 트레이드 역시 두 건이나 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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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관장, 1점으로 찾아오지 못한 대전의 봄배구...이번에는 기필코![여자부 프리뷰④]
스파이크 기자 2023.10.08
정관장에게 지난 시즌은 정말 아쉬웠다. 승점 56점으로, 3위 한국도로공사(승점 60)와 승점 1점 차로 준플레이오프 무대를 열지 못했다. 3위와 4위 승점 차가 승점 차가 3점 이내가 돼야만 열렸기에 바라던 봄배구에 나서지 못한 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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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의 기회 잡은 삼성화재 박성진, 세 번째 기회도 기다린다
이보미 2023.10.07
삼성화재의 프로 2년차 박성진은 2023년 컵대회에서 자신의 이름을 알렸다. 외국인 선수가 불참하는 상황에서 박성진이 아포짓으로 코트를 밟고 외국인 선수급 활약을 펼쳤다. 그동안 배구 선수 생활을 하면서 받은 두 번째 기회였다. 주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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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금융그룹,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예고편...실전은?[남자부 프리뷰③]
스파이크 기자 2023.10.07
OK금융그룹은 이번 시즌 오기노 마사지 감독이 사령탑에 자리하면서 팀에 많은 변화를 불러일으켰다. 부임 이후부터 줄곧 ‘친근함’을 강조한 오기노 감독은 ‘오기상’이라는 호칭으로 선수들에게 기본기와 수비 조직력을 가르쳤다. 지난 시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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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칼텍스, 2년 연속 컵대회 우승 발판으로 정상에 도전한다[여자부 프리뷰③]
스파이크 기자 2023.10.07
GS칼텍스는 2022-2023시즌을 5위로 마무리하면서 남들보다 일찍 시즌을 마무리했다. 그리고 다가오는 2023-2024시즌에 앞서 차상현 감독은 팀의 변화를 택했다. 2년 동안 함께한 외국인 선수 모마가 아닌 새로운 외인 지젤 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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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 대대적인 변화 예고...화성에도 다시 봄이 올까요? [여자부 프리뷰②]
스파이크 기자 2023.10.06
IBK기업은행은 2022-23시즌 팀 창단 후 최악의 성적표를 받았다. 정규리그 6위로 시즌을 마쳐야만 했다. 2020-21시즌 이후 3년 만의 봄배구를 노린다. 새 시즌을 대비하는 IBK기업은행의 변화도 크다. 일단 아시아쿼터 도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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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퍼저축은행, 신생팀의 과도기는 끝났다...이젠 결과를 낼 시간[여자부 프리뷰①]
스파이크 기자 2023.10.05
지난 2021년 창단해 두 번의 V-리그 시즌을 소화한 페퍼저축은행은 한 번도 최하위 자리를 벗어난 적이 없다. 언제나 목표는 당장의 1승을 거두는 것이었고, 그 이상의 목표는 그닥 현실적이지 않았다. 그러나 3년차를 맞이하는 이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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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를 잘 아는 홈팀부터 세계랭킹 2위까지, 올림픽 예선전 상대팀 살펴보기
김희수 2023.09.15
2024 파리올림픽 여자배구 최종예선이 9월 16일부터 24일까지 중국·일본·폴란드에서 치러진다. 총 24개국이 3개 조로 나뉘어 출전하는 이번 예선에서는 각 조 1·2위 총 6개 팀이 올림픽 본선 출전권을 거머쥔다. 한국은 폴란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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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에서 불어온 ‘특급돌풍’ 메가트론 메가왓티
김하림 기자 2023.09.14
한국배구연맹(KOVO)은 2023년부터 새롭게 아시아쿼터를 도입했다. 4월에 처음으로 열린 열린 아시아쿼터 트라이아웃에서 남녀 14개 구단은 동일 확률의 구슬추첨을 거쳐 아시아쿼터 선수를 지명했다. 이제 그 선수들이 V-리그에서 활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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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 성공률과 효율, 실패와 범실의 차이는 무엇인가요?
이보미 2023.09.13
배구는 하나의 랠리 과정에서도 수많은 터치가 이뤄지는 스포츠다. 모든 터치는 일일이 기록으로 남는다. 이 역할을 담당하는 한국배구연맹(KOVO)의 정식 기록원, KOVIS의 역할은 상상외로 크다. V-리그는 출범 때부터 전산과 기록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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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트의 미래가 될 선수는? 2023-2024 KOVO 여자부 신인선수 드래프트 프리뷰
김하림 기자 2023.09.07
2023-2024 한국배구연맹(이하 KOVO) 신인선수 드래프트가 9월 10일 여자부가 열리는 것으로 확정됐다. 그동안 이날만을 기다리며 많은 땀을 흘려온 아마추어 선수들과 새로운 팀원을 맞이할 구단에게 운명의 날이 차츰 다가오고 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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