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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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 "흔들리지 않고 피는 꽃이 어디 있으랴" 우리카드 최홍석을 만나다
권민현 2016.01.05
최홍석의 프로생활은 유난히 부침이 많았다. 배구에만 집중해도 모자랄 판에 배구 외적인 부분이 그를 흔들어댔다. 지금이야 웃으면서 이야기 하지만 최홍석 역시 힘들었다. ‘쨍하고 해뜰 날 돌아온단다’라는 노래가사처럼 그의 배구인생에도 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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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 '너는 내 운명' 한국전력 서재덕 & 전광인
권민현 2016.01.05
브로맨스의 대명사, 정우성과 이정재를 뛰어넘는 케미(chemistry)가 배구장에도 있다? 성균관대 재학시절부터 환상적 호흡을 자랑했던 서재덕과 전광인이 바로 그 주인공. ‘만날 사람은 언젠가 만난다’는 말처럼 질긴(?) 인연은 성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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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 '류한준 기자의 아웃사이드' 리베로, 코트의 수호신
권민현 2016.01.04
"공이 바닥에 떨어지지 않는 이상 랠리는 끝난 게 아니다.” 고등학교 배구부를 소재로 일본만화잡지 ‘주간소년챔프’에 연재 중인 학원스포츠물 ‘하이큐’에 나오는 대사다. 만화가 전개되는 주무대인 카리스노 고교 배구부에서 리베로를 맡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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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 메리 크리스마스
권민현 2016.01.04
거리엔 캐롤 음악이 흐르고, 나무를 감싸는 알록달록한 조명은 추위에 움츠러든 사람들 마음을 부드럽고 온화하게 만든다. 사랑스러운 눈빛을 주고받는 커플들과 행복한 웃음소리로 가득한 아이들. 이것이 우리가 상상하는 크리스마스다. 물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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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스타’ 김연경, 메인 장식…더스파이크 1월호 발행
권민현 2015.12.30
1월호 메인은 ‘월드스타’ 김연경이 장식했다. 어린 시절부터 터키에서 보내고 있는 현재까지, 그동안 몰랐던 모든 이야기를 다뤘다. 여기에 1주일간 한국에 있었던 일들까지 커버스토리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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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 '배구, 만화로 즐기자' 하이큐!
권민현 2015.12.08
[더스파이크=정고은 기자] 딱딱하고 재미없는 배구는 가라! ‘팡! 팡! 스파이크’처럼 당신 마음속에 확 내리꽂힐 배구만화가 여기 있다. 한 번도 안 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본 사람은 없다는 마성의 배구만화. 배구를 좋아하는 팬들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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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 "THE RIVAL" 여걸, 중원을 점령하다
권민현 2015.12.08
배구는 네트를 사이에 두고 공을 주고받는 스포츠다. 공을 받고, 토스한 뒤 때려서 상대 코트로 넘긴다. 이 과정에서 공격수들이 때리는 스파이크를 네트 앞에서 가로막는 이들도 있다. 여자부 최고의 방패로 통하는 두 선수, 양효진(현대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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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 '미래는 나의 것' 경기대 황경민
권민현 2015.12.08
[더스파이크=정고은 기자] 팀 에이스, 신인상, 거기에 성인대표팀 발탁까지. 입학한지 채 1년도 안 된 신입생이 거머쥔 것들이다. 그만큼 황경민(경기대 1)의 2015년은 찬란했다. 하지만 단 하나, 우승을 거머쥐지 못한 것이 못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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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전문잡지 더스파이크, 12월호 발행…‘꽃사슴’ 황연주 표지
정고은 2015.12.02
배구전문 월간지 더스파이크 12월호가 2일 발행됐다. 이번 호 메인은 황연주가 장식했다. 지난 3년간 부진을 딛고 오뚝이같이 일어서는 과정, 현대건설이 ‘모두가 함께하는 배구’를 토대로 단독선두를 유지하고 있는 비결을 커버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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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 김세진식 배구란? 지금은 색깔을 찾아가는 단계
권민현 2015.12.01
첫 마디부터 의미심장했다. 부연설명이 이어졌다. “그 때 흐름이 상승세를 타서 그런 거였죠. 그게 우리 팀 평균 실력이라고 할 수는 없죠. 그래서 지금도 도전하고 있습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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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 전호관 감독 "몬트리올올림픽 동메달, 그때도 지금도 여전히 뭉클"
권민현 2015.12.01
“많이 달라졌네요. 선수들 신장이 커진 덕분인지 오픈공격이 많아 복잡하지 않고 시원시원합니다.” 10월 15일 오후 2015~2016 NH농협 V-리그 현대건설-GS칼텍스의 서울 개막전이 열린 장충체육관. 1970~80년대 ‘우승 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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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 한국여자배구 일으킨 ‘옹고집 상남자’ 전호관
권민현 2015.12.01
전호관 전 현대여자배구 감독을 관통하는 키워드는 ‘정직’과 ‘엄격’이다. 괴팍할 정도로 꼿꼿하다. 좋다는 자리를 좇지 않았다. 양심이 가리키는 길을 걸었다. 그래서 시기하고, 모함하는 세력들도 많았다. 그럴 때마다 미련 없이 자리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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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 '대단한 선수가 돌아왔다' 대한항공 한선수
권민현 2015.12.01
비행기 운항에 있어 중요한 건 어떤 것들이 있을까. 날씨? 엔진? 관제탑? 이 모든 것들이 다 맞아떨어진다고 해도 ‘기장’이 없다면? 2014~2015시즌 팀을 이끌어 갈 배구판 조종사, 곧 세터 부재를 절실히 느꼈던 대한항공은 정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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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 "류한준 기자의 아웃사이드" V-리그 새 트렌드 ‘스피드 배구’
권민현 2015.11.29
올 시즌 V-리그 트렌드는 ‘스피드’다. 남녀 13개팀 사령탑 모두가 한 목소리를 내고 있다. 각급 남녀배구대표팀을 관장하고 있는 대한배구협회도 예전과 달리 ‘스피드’에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대한배구협회가 최근 고교와 대학선수 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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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 숫자로 돌아본 ‘배구의 신’ 신치용
권민현 2015.11.28
한국 프로스포츠 사상 한 팀에서 가장 오랜 시간 지휘봉을 잡았던 신치용 전 삼성화재 감독이 지난 5월 31일을 끝으로 사령탑에서 물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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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 '삼성화재 배구와 한국배구 미래를 말하다' 신치용 삼성화재 단장
권민현 2015.11.28
국내에서 가장 성공한 스포츠 지도자를 꼽으라면 아마 신치용 전 삼성화재 감독일 것이다. 선수로서 18년, 코치로 12년, 감독만 20년 했다. 삼성화재 감독을 맡으면서 그는 실업리그를 포함해 19년 연속 챔피언 결정전에 올랐다. 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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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 '세 번째 역경 딛고 여자배구 아이콘으로' 흥국생명 이재영
권민현 2015.11.28
스파이크를 할 때면, 활시위를 당기는 것처럼 상체가 휘어지며 공을 때린다. 그 공은 가로막는 이들을 뒤로 한 채 상대 코트에 그대로 내리꽂힌다. 소리를 들어보면 너무 경쾌하게 들린 나머지 막혔던 가슴이 ‘뻥’하고 뚫린다. 이렇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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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성장? 우승? 모두 OK!' 송명근이 전하는 배구 스토리
정고은 2015.11.28
「더 스파이크」는 창간호 표지인물로 송명근을 정했다. 2014~2015시즌 챔피언결정전 MVP. 프로 데뷔 2년 만에 거둔 성과다. 정작 자신이 매긴 점수는 60점에 불과했다. “다 잘 하고 싶은데, 아직 부족한 부분이 너무 많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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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 "KBS N 캐스터 이호근의 현장에서" 처음! 언제 들어도 설레는 그 단어!
권민현 2015.11.28
‘처음’이란 단어는 언제 들어도 설렌다. 첫 사랑, 첫 출근…. 심지어 나는 그 설렘을 느끼고자, 소주도 처음 같은 마음으로 ‘그것’만 마신다. 2015년이 얼마 남지 않은 지금, ‘처음’이라는 이야기를 꺼낸다는 것이 다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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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전문잡지 더 스파이크 11월 창간… 송명근·이재영 표지모델
권민현 2015.11.18
더 스파이크는 프로배구 V-리그를 중심으로 배구 스타, 배구계 전설, 배구계 이슈 등을 담은 전문잡지다. 첫 표지모델은 ‘V-리그 아이콘’ 송명근(OK 저축은행)과 이재영(흥국생명)이 장식했다. 두 선수가 말하는 성장 스토리를 커버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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