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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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아마추어 배구 현장, 풀뿌리 배구 오늘과 내일
정고은 2016.09.14
유난히 더웠던 올 여름을 더 뜨겁게 달군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이 끝났다. 40년 만에 다시 한 번 메달 획득이란 꿈을 안았던 여자배구는 기회를 놓쳤다. 관심과 기대가 컸던 만큼 많은 사람들이 아쉬워했다. 한국배구는 위기라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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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창단 3년 만에 전관왕 꿈꾼다, 안산 원곡고
정고은 2016.09.13
“꿈은 전관왕입니다”라며 사람 좋은 너털웃음을 지어보이는 김동열 감독(56). 그 말에서 자신감마저 느껴졌다. 지난 2013년 7월 창단된 원곡고 배구부. 그 해 태백산배 전국 남녀중·고배구대회에서 3위를 차지하며 단숨에 이름을 알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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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 92연승 금자탑, 따뜻한 명장 김철용
정고은 2016.09.12
한국 여자배구에서 이 사람 이름을 빼놓을 수 없다. 화려한 선수시절은 없지만, 늘 공부하고 연구했으며, 강한 훈련만이 최고 성적을 보장해준다는 신념을 가진 감독. 한국 여자배구에 고유 색깔을 입혀 한국 스타일 배구를 완성시킨, 그래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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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 V-­리그를 빛낼 새로운 얼굴을 찾습니다!
정고은 2016.09.06
배유나, 염혜선, 이소영, 이재영 등 이들이 가진 공통점은 무엇일까? 팀 주전은 물론 국가대표로 발탁되어 그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그리고 여기에 하나 더. 이들은 프로구단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1순위로 뽑히는 영광을 안고 프로무대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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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 얘들아 배구하자, 천안 구성초등학교
정고은 2016.08.28
초등학교를 졸업한지 13년 만에 모교를 방문했다. 흙먼지가 폴폴 날리던 운동장에는 인조잔디가 깔렸고, 정글짐이 있던 운동장 한 켠엔 커다란 강당이 자리잡았다. 취재하는 내내 ‘내가 초등학생일 때도 이런 프로그램이 있으면 좋았을걸’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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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 남녀동반 우승 꿈꾼다, 서울 수유초
정고은 2016.08.25
숱한 선수들이 들어오고 나가고 한지 벌써 31년째다. 창단 초기부터 현재까지 밝은 미래를 위해 굵은 땀방울을 흘린다. 국내에서 유일하게 초등학교 남여 배구부가 같이 운영되는 곳. 서울 배구, 나아가 한국 배구 풀뿌리를 자처하는 이곳.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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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포기를 모르는 남자, 한국전력 강민웅
최원영 2016.08.25
올해로 프로 데뷔 10년차, 열 번째 시즌을 맞는 세터 강민웅이다. 삼성화재, 대한항공을 거쳐 한국전력에 자리잡기까지 순탄치만은 않았던 그의 이야기를 들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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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 울지 않는 코트의 여우, 유경화
정고은 2016.08.24
“배구를 해서 정말 행복합니다. 배구인으로 살면서 모든 것을 누렸습니다. 올림픽에서 메달을 따고 월드컵에서 베스트 6에 선정되었으며 기자단이 선정하는 미스 월드에도 뽑혔고 각종 대회 때마다 상도 받았습니다. 국가대표로 태극마크를 달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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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 사랑스러운 요술공주 민경이 찾아왔어요, 황민경 이니셜 인터뷰
정고은 2016.08.22
‘너와 나의 밍키 밍키 밍키 요술공주 밍키 밍키 밍키♪’ 이번 인터뷰 주인공에 대한 힌트다. 누구인지 다들 눈치 채셨으리라. 지난 6월 1일부터 새로운 유니폼을 받아 든 황민경, 그녀가 이번 달 인터뷰 주인공이다. 이제는 녹색 유니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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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 함부로 영특하게, 홍익대 세터 김형진
최원영 2016.08.22
제주도에서 태어나 자연의 정기를 듬뿍 받고 자란 아이. 그 아이는 커서 대학 무대를 주름잡는 선수가 됐다. 남달리 뛰어나고 훌륭하게, 함부로 영특하게 큰 선수. 홍익대학교 3학년 세터 김형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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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 사랑한다면 이들처럼, 배구커플 김철수-김남순
최원영 2016.08.18
때는 20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1996년 한국전력 김철수와 한일합섬 김남순이 만나 환상의 커플로 거듭났다. 2년 뒤 이들은 손을 맞잡고 부부의 연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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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김건태 심판의 격정토로 “장기 계획과 투자 없다면 한국배구 추락"
정고은 2016.08.17
오랜 기간 국제배구연맹(FIVB) 심판을 역임하며 심판으로서 최고봉에 올랐던 김 심판(63)은 한국배구의 실질적 국제통으로 자타가 인정한다. 그런 그가 최근 대만 가오슝에서 열린 아시아청소년 배구선수권대회에 심판위원장 임무를 마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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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 웬만해선 그를 막을 수 없다, 서재덕
최원영 2016.08.16
코트 안에서는 매서운 공격력을, 밖에서는 호탕한 웃음을 보여주는 반전 있는 남자. 대한민국 대표 라이트 공격수로 이름을 떨친 서재덕을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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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 리우 빛낼 한국의 꽃, 여자배구 친필 출사표
최원영 2016.08.04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 출전하는 12인의 한국 여자배구 대표팀 선수들이 출사표를 던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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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 점점 강해지는 김연경, 올림픽 해피엔딩 꿈꾼다
정고은 2016.08.04
그녀가 답변을 위해 입을 떼자 잔뜩 쉰 목소리가 흘러나왔다. “이 목소리가 내 목소리가 될 것 같아요”라며 너스레를 떤다. 목이 쉴 틈이 없어서 쉬어버렸다는 그녀 말에서 주장이란 책임감이 물씬 묻어났다. 4년 전 아쉬움을 그 누구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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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 6번째 경기가 가장 중요하다, 이정철 감독이 밝힌 메달 승부처
정고은 2016.08.03
지난 5월 일본 도쿄에서 날아든 낭보. 여자배구 국가대표팀이 2012 런던 올림픽에 이어 2년 연속 올림픽 무대에 나서게 됐다. 이제 목표는 뚜렷하다. 지난 런던 올림픽에서의 아쉬움을 만회하고 시상대에 서는 것. 메달을 향해 힘든 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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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 한국 여자배구 시대별 아이콘을 말하다
최원영 2016.08.02
국민들에게 기쁨을 주면서 한국여자의 강한 모습을 면면히 보여준 여자배구. 과거에서 현재까지, 여자배구를 대표하는 ‘아이콘’은 누구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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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 ‘배구도시’ 화성에서 피어나는 새싹, 발안초·한울초
최원영 2016.07.21
약 60여만 명이 거주하고 있는 경기도 화성시(시장 채인석)는 국내에서 손꼽히는 배구도시다. 발안초, 한울초를 방문해 배구 새싹들이 자라나는 과정을 지켜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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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전통의 명문’ 명성 되찾는다! 배구 스타의 산실, 서울 인창중
정고은 2016.07.20
배구하면 인창중, 인창중하면 배구였던 시절이 있었다. 장윤창, 이상렬, 최영준, 후인정, 유광우, 신영석 등 숱한 스타들을 배출하며 한국 배구의 역사로 자리매김했다. 하지만 부침도 겪었다. 선수 수급이 어려워 대회에 참여하지 못한 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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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 준비된 공격수의 이유 있는 자신감, 제천산업고 김웅비
최원영 2016.07.18
온 몸에는 자신감으로 가득했다. 본인을 향한 칭찬에는 웃음을 짓지만, 겸손함을 잃지 않는다. 노력을 통해 자신을 끊임없이 단련시킨다. 먼 미래에는 자신의 이름을 사람들 기억 속에 각인시키고 싶어했다. 제천산업고 김웅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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